분노의 역류

2009/01/04 04:11 / Movie,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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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Backdraft
감독 : 론 하워드
주연 : 로버트 드 니로, 커트 러셀
제작사 : 유니버셜 스튜디오
제작국가 : 미국
등급 : 12
상영시간 : 134분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액션
개봉일 : 1991.08.03
정보 출처 : 씨네21  http://www.cine21.com

지난번에 이은 못봤던 명작들 찾아보기.
대학교때 자주 다니던  당구장 벽에 저 포스터가 걸려있었어요.
어릴적 소방관과 불에 관한 영화를 몇편 보긴 했습니다만, 말 그대로 어릴적 본 영화고 제목도 기억이 안나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보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안 본 영화더군요. 마침 아버지도 안 보셨던거라 오래된 영화로 참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살아있는 듯 움직이는 불의 모습과 문틈으로 빨려드는 연기, 멋지게 그려지는 소방관의 모습이 참 좋더군요. 무엇보다 국내판 제목이 꽤나 그럴싸하게 붙여져서 기억하기도 참 쉬운 듯. 그대로 번역해서 붙였으면 이상했겠죠?
2009/01/04 04:11 2009/01/04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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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une! 2009/01/04 11:23  Modify/Delete  Reply  Address

    그대로 번역해 붙였어도 괜찮을듯 한데...;

사랑은 비를 타고

2008/12/27 23:01 / Movie,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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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Singin' in the Rain
감독 : 진 켈리, 스탠리 도넌
주연 : 진 켈리, 도널드 오코너
제작사 : MGM
배급사 : MGM
제작국가 : 미국
등급 : 전체
상영시간 : 103분
장르 : 로맨스, 뮤지컬, 코미디
정보 출처 : 씨네21  http://www.cine21.com


최근들어 볼만한 영화도 없기에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이름만 들어보고 못본 영화 보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는 52년에 나온 '사랑은 비를 타고'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진 켈리가 비를 맞으며 singing in the rain 을 부르는 장면은 너무도 유명하죠.  뮤지컬 영화나 음악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싶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명작은 명작이라 '구닥다리' 영상과 연출임에도 무척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2008/12/27 23:01 2008/12/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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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멈추는 날

2008/12/27 10:27 / Movie,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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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감독 : 스콧 데릭슨
주연 :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제작사 : 이십세기 폭스사
배급사 :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
제작국가 : 미국
등급 : 12
상영시간 : 106분
장르 : 액션
개봉일 : 2008.12.24
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DTESS
정보 출처 : 씨네21  http://www.cine21.com

일각에서는 '흥행이 멈추는 날' 이라고 불릴 정도로 극악의 평을 달리고 있는 영화.
이래서는 절망적이야.. 하면서도 이 영화의 제작소식을 들었을때부터 기대하던 영화였기 때문에 기대감을 버리고 극장을 찾았습니다. 원작도 유명했고 키아누리브스도 나오구요. 대체 어떻게 만들었길래 이런 평이 나왔을지 궁금했습니다.

.....

영화가 주제를 어필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다 끝나버렸어요. 많은 주제를 다루고 그것을 보여주려 시도한 것이 역효과를 냈더군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스펙터클한 CG도 트레일러에 나온 부분이 전부라고 할 수 있을정도에 이거라면 시놉시스도 억지. 외계인 캐릭터와 변비환자같은 표정의 키아누리브스는 잘 어울렸지만요. 하지만 이렇다할 연기장면이 없으니.. 안습.

.. 근데 개인적으로 트와일라잇 보다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ㅅ-;
2008/12/27 10:27 2008/12/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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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청명 2008/12/27 18:50  Modify/Delete  Reply  Address

    저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런 별칭이 붙다니 아쉽군요. 그래도 재밌게 볼 사람은 재밌게 보겠죠.
    한반도도 재밌게 봤는 저인걸요 뭐....

    제가 영화보는 시각이 단순해서인지 여태껏 본 많은 영화중에 다세포소녀를 제외하고는 다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아 여기 키보드가 좀 힘드네요 -_-;;; 제길 고장인닥;

    • 베고니아 2008/12/27 22:25  Modify/Delete  Address

      .... 마지막 문장에서 키보딩의 고충이 느껴집니다. -ㅅ-;;;
      사실 기대 안 하고 보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을지도.
      같이 본 친구는 나름 재미있게 보더군요. 아무래도 리메이크 영화는 원작과 비교되어 실제보다 안좋은 평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벼랑 위의 포뇨

2008/12/20 22:43 / Movie,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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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제목 : Ponyo On The Cliff By The Sea
원제 : 崖の上のポニョ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주연 : 야마구치 토모코, 아마미 유키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 플렉스
제작국가 : 일본
등급 : 전체
상영시간 : 100분
장르 : 애니메이션
개봉일 : 2008.12.17
홈페이지 : http://www.ponyo.co.kr/
정보 출처 : 씨네21  http://www.cine21.com


ポーニョ ポーニョ ポニョ さかなの子~
青い海からやってきた ~~

..... 한번만 들어도 외워지는 단순하고 귀여운 테마의 벼랑위의 포뇨.
조금 늦었지만 드디어 국내에서도 개봉했습니다. 그동안 예고편만 줄창 보며 기다렸던 터라 얼른 가서 봤죠.
여름에 어울리는 배경이지만  어째 겨울에서야 개봉하는건지 알 수 없지만요. 하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애니이다보니 단순하고 명쾌한 대사와 행동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덕분에 큰 감동이나 깨달음 같은건 없지만요. 심각한 고민이나 생각은 떨쳐버리고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 처럼 보고 있자니 마냥 재미있고 기분좋은 애니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어째서인지 오징어가 거꾸로 헤엄칩디다. 감독님 이런건 신경 좀 써 주시지. -ㅅ-;


2008/12/20 22:43 2008/12/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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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icemage 2008/12/21 12:07  Modify/Delete  Reply  Address

    오징어 헤엄치는걸 보다니 관찰력 대단한데.
    (난 포뇨 보면서 바다 색감 참 이쁘네...때탄거 채색 잘했네...이런 생각이..-_-;)

    • 베고니아 2008/12/21 13:42  Modify/Delete  Address

      음.. 동작 잘못 넣는건 실수라고 하긴 너무 크지.
      게다가 오징어가 큼지막하게 나왔거든. 두번이나.

  3. June! 2008/12/21 16:19  Modify/Delete  Reply  Address

    그건 오징어가 아니었을거다...;
    아님 니가 오징어 진행 방향을 착각하고 있던지...;;;

    • 베고니아 2008/12/21 17:34  Modify/Delete  Address

      음.. 그럴지도.
      그런데 오징어가 맞다면 아무래도 발 방향으로 헤엄치는건 좀 이상하지?

트와일라잇

2008/12/14 14:26 / Movie,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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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wilight
감독 : 캐서린 하드윅
주연 :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배급사 : N.E.W.
제작국가 : 미국
등급 : 12
상영시간 : 121분
장르 : 드라마, 액션
개봉일 : 2008.12.10
홈페이지 : http://www.twilight2008.co.kr
정보 출처 : 씨네21  http://www.cine21.com

소재가 소재니만큼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다가..
흥행돌풍 등등 재미있다는 말이 하도 많이 들려서 가봤습니다만..

당했군요. 그냥 틴에이지 판타지 멜로영화 였습니다.

10대 여자아이의 취향에 맞춰진, 노리고 만든 수작이랄까요. 어디까지나 10대 한정입니다.
액션도 트레일러에 나오는 부분이 전부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적구요. 빠른 움직임은 블러처리해서 돌리는 조금 구식의 특수효과에 시나리오도 부실한 편입니다. 뱀파이어 설정을 현대적으로 재설정한것은 독특하긴 하지만요.

남자 셋이 언더월드 상상하고 갔다 우울해져서 나왔습니다. 하아.
2008/12/14 14:26 2008/12/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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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청명 2008/12/23 18:48  Modify/Delete  Reply  Address

    ... 하하;;; 블러처리의 특수효과라.. 왠지 어색한 화면이 나올 것 같은데요?...

    휴가 가면 보려고 했지만 불행히도 휴가가 쭉-- 뒤로 밀려나버렸습니다. ....

    말년 전엔 휴가도 가지 말란건가... OTL

    • 베고니아 2008/12/23 19:38  Modify/Delete  Address

      윽.. 안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듯 합니다. 특히 휴가 기간이라면 더더욱. =ㅁ=;
      '지구가 멈추는 날'.. 도 '흥행이 멈추는 날'로 불릴 정도로 평이 안좋던데 대체 올 겨울 기대작들이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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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
감독 : 앤드류 아담슨
주연 : 벤 반스, 조지 헨리
제작사 : 월트 디즈니 픽쳐스, 왈덴 미디어
배급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주)
제작국가 : 영국, 미국
등급 : 전체
상영시간 : 145분
장르 : 가족, 어드벤처, 판타지
개봉일 : 2008.05.15
홈페이지 : http://www.narnia2.co.kr
정보 출처 : 씨네21  http://www.cine21.com

전편의 콩가루집안 스토리는 그래도 가족간의 갈등과 해결, 그리고 세계의 구원 이라는 동화적인 스토리의 나름 괜찮은 판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편은 스토리가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거니와 연출도 이상해서 주인공의 초점도 맞지 않고 어디서 본 듯한 캐릭터, 어디서 본 듯한 장면의 연속이라 대체 나니아연대기를 보고 있는지 반지의제왕 어린이버전을 보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전투장면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게다가 런닝타임은 왜 이리 긴지.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2008/12/14 14:12 2008/12/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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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2008/12/14 13:50 / Movie,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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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Taken
감독 : 피에르 모렐
주연 : 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배급사 : (주)스튜디오 2.0
제작국가 : 프랑스
등급 : 18
상영시간 : 93분
장르 : 스릴러, 액션
개봉일 : 2008.04.09
홈페이지 : http://www.taken2008.co.kr/
정보 출처 : 씨네21  http://www.cine21.com

아메리칸 히어로물.
제다이 출신답게(스타워즈 에피소드1 : 콰이곤 진 역) 포스의 힘을 사용하는지 순식간에 적들을 때려잡는 무적의 영화.

'저런 딸 낳지 말자' 와 '법은 대체 어떻게 되는거지?'같은 생각은 접어두고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2008/12/14 13:50 2008/12/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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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제목 : Quantum of Solace
원제 : Bond 22
감독 : 마크 포스터
주연 : 대니얼 크레이그, 올가 쿠리렌코
제작사 : 콜럼비아 픽쳐스, MGM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주)
제작국가 : 영국, 미국
등급 : 15
상영시간 : 106분
장르 : 액션
개봉일 : 2008.11.05
홈페이지 : http://www.007movie.co.kr/
정보 출처 : 씨네21  http://www.cine21.com


전주는 아직도 합니다. 곧 들어갈 분위기지만요.
날씨가 최악일거라 생각하고 토요일 일정을 아무것도 안 잡았는데, 예상외로 해가 떠서 도로가 녹은 덕택에 극장서 놀다 왔습니다.

아아.. 카지노로얄을 본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등장인물들이 가물가물 해요.. 이 저주받을 기억력이란.
전편과는 다르게 무척 짧은 상영시간을 자랑하는 이번 편도 과격한(?) 본드의 모습은 여전합니다. 걸어다니는 민폐. 싸움만 하면 난장판으로 때려부수고 대체 차는 어디서 그리 잘 공수해오는지. 심지어는 사막에서도 나오더라니까요.
볼거리는 풍성하지만.. 전편을 다시 본듯한 느낌이 드는 아쉬운 영화더군요. 다음편에서는 조금 더 분발해야 할듯.

2008/12/06 22:11 2008/12/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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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2008/11/26 21:59 / Movie,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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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Wanted
감독 : 티무어 베크맘베토프
주연 : 안젤리나 졸리, 제임스 맥카보이
제작사 : 마르끄 플랫 프로덕션, 유니버셜 픽쳐스
배급사 : UPI
제작국가 : 미국
등급 : 18
상영시간 : 110분
장르 : 액션
개봉일 : 2008.06.26
홈페이지 : http://www.wantedmovie.com/
정보 출처 : 씨네21  http://www.cine21.com

이미 당해버린 스포일러에도 꿋꿋이 봤습니다.. -ㅅ-
화려한 특수효과와 총알을 휜다는 독특한 소재로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악평이 많던 스토리는 의외로 무난한 편. 안젤리나 졸리도 나오고 덕분에 괜찮은 타임킬링용 영화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는 내내 심히 불쾌했던 영화 였습니다.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는 '지령' 에 의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암살한다.. 는 것과 그 장면을 무척이나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더군요. 물론 이 영화가 살인에 대한 정당성을 추구하는 영화는 아닙니다만 그런 장면들을 두시간 가까이 보고 있는건 꽤나 괴롭습니다.
2008/11/26 21:59 2008/11/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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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자들의 도시

2008/11/22 19:39 / Movie,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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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Blindness
감독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주연 : 줄리안 무어, 마크 러팔로
제작사 : O2 필름스, 팟보일러 프로덕션
배급사 : 싸이더스 FNH
제작국가 : 캐나다, 일본, 미국
등급 : 18
상영시간 : 120분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개봉일 : 2008.11.20
홈페이지 : http://blindness.kr/
정보 출처 : 씨네21  http://www.cine21.com

아아. 어둠보다 무서운 흰색이라니. 주제 사라마구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

몇달 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영화라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을때 주변에서 다들 싫어하는 분위기라 왠지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원작보다는 조금 떨어진다거나 너무 충실히 옮겨놔서 영화로서의 독창성이 떨어진다 등등.. 이런 말이 있었지만 이건 유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엔 대부분 달려있는 평이라 그리 크게 신경쓰진 않았고, 영화로써도 잘 만들어졌다는 글이 많아서 무척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같이 영화보러 다니는 친구들이 대체 뭘 봤길래 평이 안좋다면서 기피했습니다만.. 그래도 가서 봤습니다. 역시 눈으로 확인을!!

인간은 외부 정보의 90%를 시각에서 얻는다고 하죠. 그것이 단절되었을때 발생하는 혼란과 폭력, 무력감과 절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자의 이성이 남아있는 상태에서(물론 정상적인 판단은 힘들겠지만) 이러한 세기말적 혼란과 공황은 역시 지금까지 본 세기말을 표현한 영화 중 최악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거나 하지 않고 마치 다큐멘터리 처럼 3자의 입장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듯한 분위기가 조금 답답하고 지루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렇다 할 큰 사건도 이루어지지 않구요.

역시, 영화를 먼저 접한 분들은 저처럼 잘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만.. 반대로 원작을 읽은 분들은 영화가 책에서의 표현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지면과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정보량과 표현, 상상력의 한계라고 볼 수 있을듯.

마침 영화를 보고 책을 읽으려고 '도시' 시리즈 세권 모두 사두었습니다. 이제 읽기 시작해야겠군요.

ps : 참고로 June! 군은 재미 없었댑니다. 취향도 많이 타는 영화같으니 너무 기대는 마세요. ㅡㅅ-
2008/11/22 19:39 2008/11/22 19:39
Posted by 베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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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 RSS : http://www.pixchest.com/rss/comment/261
  2. June! 2008/11/24 13:18  Modify/Delete  Reply  Address

    한줄로 표현하자면....
    다신 보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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